【서울=내외】 지난 9일부터 「준전시상태」에 돌입한 북한에서는 오는 24,26일께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러시아의 모스크바방송이 15일 보도했다.모스크바방송은 이날 하오 보도프로에서 한미측의 팀스피리트훈련에 대응해 평양 뿐만 아니라 북한 전역이 「준전시상태」에 들어갔다면서 『최근 조선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전쟁은 3월24,26일 시작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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