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10일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약 5백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를 분석한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의 창업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통해 이들 중소기업은 창업과 시장진출 과정에서 모두 자금조달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창업을 할 경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전체 응답자의 45%가 자금조달 문제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각종 인허가 문제가 14.6%,기술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13.6%,판매선 확보가 8.5% 순이었다. 또 다음으로는 고객의 확보,기존 유통망에의 접근 등이 애로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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