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상하간에 신망이 두텁다.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고 경북고를 나온 검찰내 TK세의 대부.대전지검장때 독립기념관 화재사건이 나자 모형을 만들어 모의화재 실험을 하는 등 치밀한 수사를 펴 화인을 밝혀냈다. 대검 중수부장 때는 5공비리 수사책임을 맡아 무난히 처리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부인 최영자씨(52)와 1남3녀.
▲대구 56세 ▲서울대 법대 ▲청주·대구·서울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대검차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