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성수기를 맞아 동서가구가 무려 70여종이 신제품으로 가구시장에 품질경쟁의 불을 지펴 주목.동서가구는 다양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에 따라 소량 다품종 생산방식을 택하고 혼례용가구 「심플리트」 「바이엘골드」,학생용가구 「하이센스」 「앙상블」 등을 주력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또 각종 건축규제 완화로 건축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아파트용 및 사무용가구 담당부서를 확충하는 등 총력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동서가구측은 총력전이 적중한다면 올해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가량 늘어난 7백80억원에 이를 것으로 희망섞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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