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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특파원 부임/북경 사무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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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특파원 부임/북경 사무실 개설

입력
1993.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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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재무 신임 동경특파원이 지난 5일 현지에 부임,취재활동을 개시했다. 동경특파원 사무실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은 (33)270­8371.한편 이에 앞서 지난 2월말 북경에 부임한 유동희특파원은 8일부터 북경시 조양구 탑원외교인원공우 3­1­101에 북경특파원 사무실을 개설했다. 전화번호는 (861)532­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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