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연합】 중국은 올해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 대한 인력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중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클리가 7일 보도했다.비무니스 위클리는 지난해 중국이 인력수출을 통해 62억달러를 벌어들이는 기록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이를 능가하는 수준의 인력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쿠웨이트 이란 한국 일본 등의 국가가 올해 기술 및 노동인력의 주요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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