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7일로 최단명 서울시장의 기록을 남긴 김상철 전 서울시장은 일당으로 계산된 7일간의 봉급 64만9백70원과 퇴직금 15만5천6백60원 등 모두 79만6천6백30원을 지급받게 된다.6일 서울시에 의하면 김 전 시장의 월급여액(장학금)은 본봉 1백23만9천5백원에 각종 수당을 합친 2백74만7천33원으로 7일치는 64만9백70원. 또 퇴직금은 근무일수에 관계없이 2·3월 두달간 근무한 것으로 계산,월급여액에 12분의 2를 곱해 산출한 45만7천8백30원에서 공무원연금 불입금(월 급여액의 5.5%)을 공제한 15만5천6백60원으로 산정.
서울시는 김 전 시장의 봉급을 오는 20일 공무원 급여일에 김 전 시장의 은행계좌에 넣어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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