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오 4시10분께 서울 성북구 길음1동 531의 4 길음시장내 금은방 토금사 내실에서 주인 최문선씨(38))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음식배달을 하러온 길음칼국수집 주인 유광희씨(46)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피해품이 없고 최씨가 반항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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