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계열사통해 혜택부여신한은행은 4일 「중소제조업 우대통장」을 개발,이 통장에 가입하는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자금 융자는 물론 리스지원,기업공개,회사채발행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종합서비스 제공은 국내 은행으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인데 은행측은 계열 금융기관을 통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열사인 신한증권은 기업공개와 회사채 발행을 주선해주고 신한리스는 시설기자재를 리스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기업에 대해선 사무용품을 렌탈(대여)해준다.
은행은 대상기업에 최고 1억5천만원까지 융자해주고 종업원 생활자금지원,세무 및 외환실무자 연수실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자사는 단기자금 지원,전산회사는 재무관리 프로그램 무상지원,연구소는 정보제공,보험사는 보험료 할인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중소제조업체 및 창업 예정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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