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와 뚝심」이 트레이드 마크인 서울출신의 4선 의원. 지난해 5월 당사무총장을 맡은이후 후보경선과 대통령선거라는 양대사를 무리없이 치러내 새정권 출범의 「공신반열」에 올랐다. 건장한 체구에다 박력넘치는 인상으로 우직한 행동파라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으나 잔정이 많고 업무처리능력이나 정치력도 상당하다는게 동료의원들의 평가. 최광수 전 외무장관의 손아래 동서. 부인 오경자씨(53)와 1남2녀.▲경남 함양·54세 ▲동국대 경제과졸 ▲민정당 총재비서실장 ▲국회 재무위원장 ▲민자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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