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4일 상오 새정부 조각에 따른 각부처 차관 및 청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다.이날 발표될 인사규모는 각부처 차관 24명과 국무총리 비서실장 행정조정실장,감사원 사무총장 및 감사위윈 6명중 3명 등 모두 47명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서 대부분의 차관급 인사를 교체할 예정이나,정문화 총무처차관 등 일부는 유임시킬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통령은 이어 5,6일께 시·도지사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차관급 인사에는 또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공관장,23개 정부투자기관 및 25개 산하단체장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외 공관장중 특2급 대사 및 총영사 등 60여명은 3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