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기자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언론인 출신의 재선의원. 민정계 소장파중 「YS대세론」을 일찌감치 주장해 91년 5월 김영삼대표 비서실장으로 발탁됐을 만큼 신임이 두텁다. 올해초 15인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도 대변인직을 맡아 이번 당직개편에서 중용이 예상됐다. 오랜 정치부 기자생활로 정·관계에 발이 넓고 소탈한 성격이라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기자출신인 부인 최금녀씨(54)와 1남1녀.
▲충북 청원·53세 ▲고려대 영문과 ▲대한일보 정치장 ▲민자당 원내총무 대표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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