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AFP=연합】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당시 발생한 이라크에 대한 화학무기 개발용 물품 불법 수출계획과 관련,법정증언을 위해 소환될 수 있다고 에일렌 오닐 담당판사가 지난 26일 밝혔다.부시 전 대통령이 법정 소환될 경우 이라크와 리비아에 대한 화학무기 개발용 물품 수출계획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이라크계 미국인 이산 바르부티씨에 관한 사항을 질문받게 된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변호사와 상의할 것이라며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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