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물경제 겸비 기획전문가3공시절 경제기획원 기획국장과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두번씩 지내면서 경제개발 5개년계획 수립에 깊이 간여했다. 문민정부의 초대 경제팀장으로 전격 발탁된 것도 이같은 경력과 공직자로서의 청렴성이 평가되었기 때문이라는 지적. 기획원 과장시절 응암동 달동네에 살면서 부인이 봉투에 풀칠을 해서 생계를 꾸려갔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경제전체를 폭넓게 보는 안목이 있으며 남의 애기를 많이 듣는 합리주의자로 통한다. 취미는 등산과 수영.
부인 이영숙씨(57)과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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