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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밝은 여성 정책전문가여성정책의 이론과 실무를 익힌 실질적인 여성 정책전문가.
동아일보 해직기사 출신. 치밀하고 날카로우면서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과 온화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84년 이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92년 성신여대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마칠 정도로 자기관리도 철저하다. 숙대 교수인 부군 하동훈씨(61)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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