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 로이터 AP=연합】 이라크의 장거리미사일 개발계획에 관한 정보를 확인키 위해 22일 이라크를 전격 방문한 51번째 유엔 사찰단의 니키타 스미도비치 단장은 이라크의 군사시설에 대한 조사에서 중요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23일 밝혔다.20명의 핵 생화학 및 탄도무기 전문가로 구성된 사찰단을 이끌고 있는 스미도비치 단장은 이날 이번에 수집된 자료는 이라크가 탄도미사일을 숨기고 있는지 또는 무기 생산계획을 부활하려 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