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2일 전국 1백45개 지하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주)쌍용건설의 서울 성동구 중곡동 지하철 7호선 14공구 등 5개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노동부에 의하면 7호선 14공구의 경우 철골조립 작업장에 추락방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진흥기업의 서울 양천구 목동 406의 5호선 11공구는 지하철 누수로 붕괴위험이 높아 작업중지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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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2일 전국 1백45개 지하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주)쌍용건설의 서울 성동구 중곡동 지하철 7호선 14공구 등 5개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노동부에 의하면 7호선 14공구의 경우 철골조립 작업장에 추락방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고 진흥기업의 서울 양천구 목동 406의 5호선 11공구는 지하철 누수로 붕괴위험이 높아 작업중지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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