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AFP=연합】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보스니아군의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했다.이제트베고비치 대통령은 이날 보스니아 TV를 통해 휴전을 발표하면서 『평화정착 노력 지원을 위해』라고 휴전선언 이유를 밝혔으나 정확한 발효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현지 내전은 이날도 세르비아 세력거점인 북부 도보즈 등 몇군데서 계속됐으나 전처럼 격렬하게 전개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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