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진흥회는 20일 지난해 이후 중국이 요청해온 기계산업 합작프로젝트가 모두 6백36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진흥회에 따르면 산동성 기계공업위원회가 지난달 1천만달러를 투자해 수치제어 선반 8백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요청하는 등 10건의 합작사업을 제의해왔다.
또 지난해에는 중국 국제상회가 베어링 합작생산 등 84건의 합작제의를 해왔고 요령성 기계공업위원회가 디젤엔진 생산 등 80개 프로젝트를,안휴성 기계공업위원회가 유압식 굴착기 등 56개 프로젝트를,하얼빈시가 트랙터 생산 등 26개 사업을 제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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