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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반대 소위 구성 의결/대선사범 2백54명 수사 새정부전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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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반대 소위 구성 의결/대선사범 2백54명 수사 새정부전 매듭

입력
199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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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개 상위 질의·답변국회는 19일 행정 내무 재무부 등 9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업무에 대한 정책질의와 계류법안을 심의하는 등 상임위 활동을 계속했다.

농수산위는 UR대책과 관련,쌀수입 개방반대 대책소위 구성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보사위는 월남전 참전용사중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에 대한 보상과 진료를 위한 「고엽제 후유증환자 치료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고 법사위는 변호사의 징계사유를 강화하고 퇴직후 3년간 근무지 법원 관할지역에서의 개업을 금지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중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사위에서 이정우 법무장관은 대통령선거 사범의 처리와 관련,『2천2백58명의 단속 대상자 가운데 수사중인 2백54명에 대해서는 새 정부 출범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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