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뛰어난 언론인 출신지난 65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이래 정치부장·편집국장·논설위원을 역임한 언론인. 기자생활의 거의 직무를 정치부에서 보내 실물정치에 밝고 정치인들과 교류의 폭리 넓다. 김영삼 차기 대통령과는 일선기자시절부터 가깝게 지냈고 주요한 정치적 고비 때는 상당한 자문역할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신일보 기명칼럼을 통해 출중한 필력을 나타내기도 했다. 차분한 성격에 분석력이 돋보인다는 평. 부인 변성숙씨(51)와 1남2녀.
▲충남 천안·56세 ▲서울사대 국어과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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