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연설문 전담한 해직기자6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80년 강제 해직당했다가 87년 복직했다. 80년 해직사유가 김영삼 차기 대통령과 가깝다는 점이었을 정도로 김 차기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지낸뒤 논설위원으로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 연수중 지난 대선을 앞두고 김 차기 대통령 공보특보로 발탁되었다. 분석력과 판단력을 겸비했다는 평.
김 차기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전담해왔다. 부인 성신자씨(49)와 1남2녀.
▲경기 이천·52세 ▲서울대 사회학과 ▲동아일보 정치부장 ▲민자당 총재공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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