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병찬기자】 부산대병원,부산 백병원 등 부산의 4개 병의원도 정자제공자의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거나 AIDS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시는 16일 불임클리닉을 운영중인 부산의 7개 병의원(종합병원 5개·병원 1·의원 1)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부산대병원·부산 백병원·동아대병원·목화산부인과 등 4곳이 AIDS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형사고발과 함께 담당의사들의 1개월 면허 자격정지처분을 보사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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