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 중국은 3월15일 개막되는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지도부를 개편,강택민 당총서기가 양상곤 국가주석의 뒤를 이어 국가주석직을 겸임하고 국가부주석 왕진의 후임으로는 제7기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겸 중화전국공상연합회 주석인 송○인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곳의 믿을만한 소식통들이 16일 말했다.그러나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붕총리의 유임여부는 아직까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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