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참여에 따른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유엔 PKO 트레이닝센터에 장교 4명을 파견키로 했다.14일 국방부에 의하면 오는 4월 핀란드에 개설돼있는 「PKO 옵서버과정」과 8월 스웨덴의 「참모과정」에 대위 또는 소령급 장교 2명씩을 파견,PKO의 운영내용 등 PKO 참여시 필요한 제반사항을 교육시켜 한국군 운영요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유엔 PKO 트레이닝센터는 옵서버과정과 참모과정외에 노르웨이에 「군수지원과정」,덴마크에 「의료지원과정」이 운영되고 있는데 1개월 코스인 각 과정의 교육인원은 5명 내외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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