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구청장 송병태)은 극심한 겨울 가뭄으로 격일제 급수중인 광주의 급수난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해 6백만원을 들여 요강용 플라스틱통과 양변기 물통에 넣을 적벽돌 2장씩을 쌍촌동 주공아파트 1천4백16가구에 제공. 구청측은 『요강을 사용해 하루 한차례만 변기에 버리면 가구당 하루 32ℓ의 생활용수가 절약되고 변기물통에 벽돌 2장을 넣어두면 1회 2.5ℓ가 절약된다』며 『이 방법이 효과를 거두면 관내 전체 아파트로 확대하겠다』고 설명.<광주=신윤석기자>광주=신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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