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핵개발 의혹을 사고 있는 북한내 두개의 핵시설에 대한 사찰이 즉각 허용되도록 하기 위해 「특별사찰」을 요구키로 결정했다고 미 뉴욕 타임스지가 11일 서방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IAEA 관리들은 블릭스 사무총장이 작성한 특별사찰 요구에 관한 전문이 곧 평양에 보내질 것이며 북한측은 내주초까지 특별사찰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9일 저녁 말했다고 타임스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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