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부정합격 11명 신원도경찰은 한양대 교직원중 광운대 부정합격을 알선한 사람이 방영부 사무부처장,이진경 병원기획부장외에 안산캠퍼스 정안수 관리과장(51)과 안산캠퍼스 이광직 교무부장이 더 있으며 경희대 수원캠퍼스 조동환 사무처장이 2명을 알선한 사실을 밝혀냈다.
정 과장은 정모군(19)의 아버지 정은섭씨(56)의 부탁을 받고 이 부장에게 부탁,이 부장이 지난 1월15일 프라자호텔서 전영윤 교무과장에게 1억2천만원을 전달,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조 처장 등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올 전기입시에서 부정합격은 11명의 신원을 입시관련 서류와 조 처장 등의 대질로 확인,신병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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