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7일 하오 10시27분께 일본 동북부 및 중부의 폭넓은 지역에 최고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지는 동해지방의 노토(능등)반도 앞바다 30㎞ 해상지점으로 인근 와지마(윤도)시는 진도 5의 강진을 기록했다.
이밖에 나고야(명고옥) 니가타(신사)는 진도 4 도쿄(동경)시는 진도 1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고 일본 지진연구소는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동북지역 해안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정확한 피해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