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전자오락에 의한 광과민성 간질환자로 알려졌던 유치원생 강모군(7·서울 강서구)은 전자오락과는 관계없는 일반 간질환자인 것으로 뇌파검사 결과 밝혀졌다.강군의 담당의사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고창준박사(52)는 4일 『뇌에 광선자극을 주는 뇌파검사를 한 결과 강군의 뇌파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다』면서 『강군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일반 간질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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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전자오락에 의한 광과민성 간질환자로 알려졌던 유치원생 강모군(7·서울 강서구)은 전자오락과는 관계없는 일반 간질환자인 것으로 뇌파검사 결과 밝혀졌다.강군의 담당의사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고창준박사(52)는 4일 『뇌에 광선자극을 주는 뇌파검사를 한 결과 강군의 뇌파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다』면서 『강군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일반 간질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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