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장악보주」… 거절당해한국의 한국재벌총수급 기업인이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이 반주로 즐기는 「장수장악보주」라는 신비의 보약술 비방을 얻기위해 미화 5천만달러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신만보가 2일 보도했다.
신만보에 의하면 이 보약술은 88세의 등소평이 건강유지를 위해 매일 두잔정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술은 회초문이라는 귀주성의 한 한의사가 중국 고대의 양생장수비법으로 만든 것으로 중국 전국의약보건 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금학배」를 수상했고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발명박람회에서도 대상을 획득했다는 것.
한편 신만보는 박람회 당시 브뤼셀에 와있던 한국상사의 회장(재벌기업 총수로 추측됨)이 이 술의 비방을 얻으려고 5천만달러의 거금을 제의했다가 이 술을 개발한 한의사에 의해 거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고 전했으나 이 기업인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홍콩=연합>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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