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는 1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투자에 올해 중 모두 1천6백33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이날부터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자금지원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동자부는 지원대상에 폐기에너지 회수설비,선박에너지 절약설비,전력 수요관리설비 등 33개 시설을 추가하고 에너지 절약전문기업에 대해서는 지원금액도 늘려 주기로 했다.동자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융자를 받는 기업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투자비의 10%까지 세액을 공제하는 외에 투자비의 45%를 투자준비금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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