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국회 상공위 뇌물외유사건으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중이던 이재근(57) 이돈만씨(47) 등 전 평민당의원,박진구 전 민자당의원(59) 등 3명이 8일로 예정된 4차 공판을 앞두고 지난 29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환 부장판사)에 항소취하서를 낸데이어 이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당시 자동차공업협회 김성원회장과 임도종부회장 등 2명이 30일 하오 항소취하서를 제출했다.함께 항소했던 검찰도 30일 하오 이들 피고인 5명에 대한 항소를 취하함으로써 뇌물외유사건으로 기소된 5명의 원심이 모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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