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소설가 한무숙씨가 30일 하오 2시4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인 심장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4세.★관련기사 17면48년 국제신문 현상소설 공모에 「역사는 흐른다」로 등단한 한씨는 「빛의 계단」 「만남」 「생인손」 등 역사의식과 인간애가 결합된 작품을 써왔다.
유족은 부군 김진흥씨(전 상업은행장)와 2남2녀. 빈소는 명동성당 영안실. 영결미사 2월3일 상오 8시30분,장지 경기 연천군 전곡면 신곡리 선영. 762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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