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이상곤기자】 29일 상오 9시15분께 경북 영풍군 풍기읍 백리 삼거리 교차로에서 서울8 아1120호 11톤 트럭(운전사 이행수·22)이 경북5 마3354호 그레이스 승합차와 정면 충돌,승합차 운전자 배호진씨(46)와 승객 신규진씨(55·여·안동시 용상동 985의 1) 등 8명이 숨지고 정종숙씨(52·여·안동군 예안면 기사리 694)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날 사고는 단양에서 풍기읍 방면으로 직진하던 11톤 트럭이 신도 11명을 태우고 안동에서 단양 구인사로 가기 위해 좌회전중이던 승합차를 정면 충돌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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