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인덕정치」라는 말을 새로이 동원,김정일에 대한 찬양운동을 전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일 교도(공동)통신이 평양방송을 인용,전한바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인덕정치가 실시되는 사회주의 만세」라는 제하의 논설을 통해 『김정일동지는 인민을 위해 인덕의 정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논설은 『인덕정치란 인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간주하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신뢰에 의해 모든 것을 이뤄나가는 정치』라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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