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는 12% 유지제일 한일 조흥 상업 서울신탁 외환 등 시중은행들은 28일 당좌대출금리를 비롯한 자유화 금리를 현행보다 1∼1.5% 포인트 인하,29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당좌금리는 현행 연 11∼14%에서 10∼12.5%로,대기업 등 기타업체는 연 11.25∼14.25%에서 10.25∼12.75%로 내린다.
비적격 상업어음 할인 및 무역어음 할인도 당좌대출금리와 같이 조정됐다.
연체대출금은 은행 계정이 연 21%에서 20.0%로,신탁계정이 연 21.5%에서 20.5%로 각각 1% 포인트 인하됐다.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와 상업어음 매출은 연 12%와 11%로 각각 1% 포인트 인하됐으나 CD(양도성 예금증서) 발행금리는 은행의 수신기반을 고려,당분간 현행 12%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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