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26일 지난 한해동안 13개 시중은행과 10개 지방은행 등 일반은행의 업무 이익 규모는 2조5천9백61억원으로 전년보다 28.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중 시중은행은 전년보다 35.6% 늘어난 2조1천8백49억원의 업무이익을 올렸으나 지방은행은 4천1백12억원으로 전년대비 0.3% 증가에 그쳤다.
은행별로는 제일은행이 3천5백53억원으로 이익 규모가 가장 컸고 6개 대형은행 가운데서 외환은행의 업무이익 신장률이 43.9%로 가장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