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출아내 소재대라”/장인·장모 폭행 살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출아내 소재대라”/장인·장모 폭행 살해

입력
1993.01.26 00:00
0 0

【의성=이상곤기자】 24일 하오 11시께 경북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 184 감수학씨(67)집 안방에서 감씨의 사위 이병춘씨(42·가내공업·대구 동구 기저동 702의 13)가 가출한 부인의 소재를 대라며 행패를 부리다 장인 감씨,장모 강태임씨(58) 등 2명을 괭이로 때려 숨지게하고 처남 감창문씨(30) 등 3명에게 중상을 입혔다.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 1월초 부인 감모씨(27)가 가출한데 앙심을 품고 집에 찾아가 시비를 벌이다 처남 감씨가 술에 취해 뺨을 때리는데 격분,마당에 있던 괭이로 범행을 저질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