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금체불로 구속된 사업주는 91년의 31명에 비해 32.3% 늘어난 4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25일 노동부에 의하면 이들은 대부분 중소 섬유 및 전자제조업,건설하청,탄광업체 사업주들로 고액의 임금을 체불했거나 체불후 도주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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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체임구속업주/전년비 32%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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