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지사】 지난 20일 상오 1시50분께 도쿄(동경)도 미나토(항)구 아자부(마포)2∼2∼13 전홍자씨(38·여·유흥업소 경영)집앞 주차장에서 전씨가 5인조 일본인 강도에게 현금 10만엔,귀금속 등 4억엔 상당(한화 약 25억원)의 금품을 털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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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25억 털려/동경집앞 주차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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