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내달초 보고대통령직 인수위(위원장 정원식)는 21일 상오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영삼 차기 대통령이 지시한 부정부패방지와 중소기업 회생 등 경제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해 외부 자문교수단의 조언을 듣고 공청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인수위는 또 2월초까지 청와대 기구개편안을 마련해 김 차기 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정문화 총무처차관으로부터 대통령취임식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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