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연휴에는 서울 시민중 겅의 절반이 고향을 찾을 예정이며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시기는 연휴전날인 21일과 연휴 마지막날인 24일로 호남선이 경부선보다 더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한국도로 공사가 밝혔다.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서조사연구소를 통해 서울 거주 20∼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43%가 고향을 다녀오겠다고 응답했다. 이용 교통편은 자가용 승용차가 47%,버스 36%,기차 14% 등이다. 육로 교통이용자는 84%가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