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논란을 빛어온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주총일정이 새정부 출범(오는 2월25일) 이전으로 최종확정됐다. 조흥 상업 등 6개 대형 시중은행의 종합기획부장들은 20일 회의를 갖고 올해 정기 주총을 오는 2월22일과 23일 이틀간 나눠 개최키로 합의했다.은행별로는 상업 서울신탁 외환은행이 22일,조흥 제일 한일은행이 23일 각각 개최한다. 이예따라 신한 한미 등 후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들도 이 시기를 전후로 주총을 갖게 된다.
올해 은행 주총은 새정부 출범 전에 할 것인지,후에 할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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