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용기자】 속보=인천 북구 부개동 한국아파트 수돗물 오염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부평경찰서는 19일 한국주택대표 김훈씨(39)와 동도건설이사 채홍석씨(47) 등 4명을 주택건설 촉진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또 감리를 맡은 명인건축 사무소장 이성우씨(36)와 규격미달의 PVC관을 사용한 사실을 알고도 정상시공한 것처럼 허위서류를 작성한 인천 북구청 건축과직원 김종오씨(30)를 건축법위반,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