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 미국의 빌 클린턴 차기 대통령당선자는 뉴스 위크지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유고에 지상군을 파견하는 구상에 반대를 표시했다.그는 지상군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현재 내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지상병력 동원이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클린턴 당선자는 또 『나는 유고사태 해결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평화제안을 계속 실현시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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