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TV외 전분야 활동【동경=문창재특파원】 지난해 10월 일본나가사키(장기)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3위 입상한 91 미스코리아 선 염정아양(21)이 최근 일본 국제전화 회사인 국제디지틀통신(IDC)과 6개월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염양은 6월말까지 TV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IDC의 모델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 주최의 이벤트 행사에도 출연한다.
한국인 모델이 일본기업의 전속모델이 된 것은 김희정양(24)에 이어 두번째인데 염양은 『한국연예인의 긍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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