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케네스(노르웨이) 로이터=연합】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과 러시아의 외무장관들은 11일 노르웨이 키르케네스에서 동서 북극협력을 재개하기 위한 회담을 열었다.이들은 석유·천연가스 등 바렌츠해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안정을 도모할 협력체로서 「바렌츠회의」를 창설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북극부분 및 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 등의 지방정부는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