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러시아 군수산업 민영화 사업/「직접투자·현지판매」 바람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러시아 군수산업 민영화 사업/「직접투자·현지판매」 바람직

입력
1993.01.10 00:00
0 0

◎대외 경제연 보고서러시아 극동지역의 군수산업 민영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으로는 직접 투자를 통한 현지 판매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9일 대외 경제정책 연구원(KIEP)에 의해 제시 됐다.

KIEP부설 지역 정보센터(소장 강흥구)가 이날 발표한 「러시아 극동지역의 군수산업 민수전환 현황과 과제」보고서에 따르면 군수산업 민영화에 적극적 자세를 보이고 있는 하바로프스크 지방에 국내 기업이 참여 가능한 분야는 ▲소비재 생산 ▲선박건조·수리 및 항공기생산 ▲기계제작 및 조립 ▲건설 및 설비 ▲화학 제품 등인 것으로 조사 됐다.

보고서는 하바로프스크지역의 여건으로 미루어 현지 판매를 위한 직접 투자외에도 ▲제3국 또는 국내 공급을 위한 하청·조립 생산 ▲첨단기술 도입 등도 가능한 참여형태로 들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