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외신=종합】 이라크는 9일 유엔안보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엔기의 자국내 비행을 금지한다고 거듭 밝혔다.이라크 외무장관 모하메드 알사하는 이날 『유엔 핵사찰 단원들은 이라크를 출입하려면 이라크인이나 다른 외국인들처럼 이라크 비행기를 사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후세인의 언론보좌관 압델 자비르 모흐센은 이날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정하는 시간과 방법에 따라 명예로운 전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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